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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오리털 점퍼 200벌 지원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3.12.06

롯데삼동복지재단 오리털 점퍼 200벌 지원
(울산=연합뉴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5일 울산 중구지역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리털 점퍼 200벌(3천600만원 상당)을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 옷은 주거 환경, 소득 수준, 연령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노인 200명에게 지급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4일에도 울주군에 200벌을 전달하는 등 울산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방한복 모두 500벌(9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정욱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는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재단의 설립취지에 따라 저소득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옷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소년소녀가장 후원, 노인 무료진료, 소외아동 성탄절 선물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 교육캠프 개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 지원,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장학금, 청소년음악회 개최, 보훈단체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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