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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송혜교 “시각장애인 편견 깨는 게 중요”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3.01.23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송혜교가 시각 장애인 역할에 대한 사명감을 전했다.

SBS는 22일 오후 공식 트위터 ‘SBS NOW’를 통해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조인성, 송혜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극중 시각 장애인 오영 역을 맡은 송혜교는 “역할을 준비하면서 시각 장애인 분들과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도 많이 했다”며 “나 자신도 그분들을 만나기 전 선입견,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실제 그분들을 만나고 많이 놀랐다. ‘내가 이렇게 관심이 없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이 초라해졌다. 내가 해야 될 숙제는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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