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사랑의 김치' 1만5천포기 담가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SK에너지 울산Complex와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오전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김장김치 1만5천 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울산지역 1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2천여 가구의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이재환 부사장과 김기용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 자원봉사자 350여명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들도 동참하고 SK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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