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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셋째주 주간장애계 뉴스 모음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4.12.16

1, 인천안마수련원 '51기 수료식' 성료‧‧훈련생 12명 수료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김용기 회장)13일 인천안마수련원 제5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2년간의 수련 과정을 마친 후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51기 훈련생 12명과 52기 훈련생, 가족 구성원 일부가 참석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80

 

2, ‘신속·정확한 복지급여 지급복지부, 금융권 민·관 협력체계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13일 보건복지부-금융결제원-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재산조사 업무 유공자·유공기관 포상 등을 위해 금융기관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65

 

3, ‘2024 서울시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성과공유회성료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서울특별시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성과공유회가 지난 1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이뤄진 행사로, 서울시에서 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11개의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모여 각 센터 사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종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61

 

4,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비,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에게는 지원해줘야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일주일간 40시간의 교육과 10시간의 실습을 받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은 15만 원이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32시간의 교육과 10시간의 현장 실습이 소요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될 수 있지만, 젊은 세대의 참여는 매우 저조하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02

 

5, “중증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이용 제한 차별인권위 집단 진정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11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증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이용제한에 대해 차별 진정을 제기했다.

진정 당사자는 총 10명이며,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광주광역시장을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17

 

6, 촉각 미술 전시회 손끝으로 깨어나는 문화예술, 한국의 미를 만나다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실로암시각장복)12월 한 달간 S갤러리 특별기획전 손끝으로 깨어나는 문화예술, 한국의 미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시각장애인과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제작 및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촉각 미술 전시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예술작품 접근성을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88

7, 배리어프리 필라테스 운동 공간의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

배리어프리 필라테스 센터를 처음 오픈하던 2021,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했지만 동시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업 운영과 관련된 문제들은 비교적 예측 가능한 영역이었습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40

 

8, 대한안마사협회 54주년 창념기념식성료

대한안마사협회(회장 최의호)는 지난 6일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 등 내외빈 300명이 자리한 가운데 5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76

 

9,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모두미술공간개관,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12일 장애예술인 표준전시장 모두미술공간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체부 용호성 제1차관과 개관 전시에 참여한 강승탁 작가 등 장애예술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32

 

10, 혼자 사는 중증장애인, 야간 응급 상황이 두렵다

혼자 사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밤은 늘 두려움의 시간이다. 활동지원사가 퇴근하고 난 뒤, 혹시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밤 10시 이후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심하게 아파도 어쩔 수 없이 혼자 응급실에 가야 하는 상황을 자주 겪는다. 야간에는 활동지원사를 호출하는 것도 쉽지 않다. 119를 불러야 할 상황에서도 중증 환자가 아니면 이송을 거부당하기도 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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