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인활동지원사 전문성 강화’ 교육체계·법률적 개선 시급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예산을 차지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당사자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활동지원사의 고령화, 낮은 진입장벽, 교육체계의 문제 등이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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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악한 장애인 의료기관 접근성’ 이동지원서비스 제공자도 힘들다
장애인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이용률과 욕구를 가졌지만, 시간이나 경제적 제약, 의료기관 이동지원에 대한 미흡으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지원에는 장애인뿐 아니라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또한 미흡한 제도와 현실적 한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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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월 5만→7만 인상
이달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이 매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됐다.
23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출‧퇴근에 소요되는 버스비, 택시비, 자가용 주유비 등의 교통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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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애인 국가대표, 파리패럴림픽 등 국제대회 향한 담금질 시작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3 동계 데플림픽대회,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2023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등 올해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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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애인학대 신고 방해, 신고 취소 강요 ‘형사처벌’
장애인학대 신고를 방해하거나 신고를 취소하도록 강요하면 형사처벌된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폐쇄를 명할 수 있는 사유에 시설에서 성폭력범죄나 학대 관련 범죄가 발생한 때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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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평원, 시각장애인 위한 보건의료 통계정보 전자책 서비스 오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전자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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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인가입자 4대 사회보험 통합 신고 모바일로도 가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누리집에서만 할 수 있었던 전자민원 신고·신청을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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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발원, 아·태 장애인 권리실천 위한 ‘인천전략 10년의 기록’ 발간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 7억 명의 장애인의 권리 실천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주도한 인천전략의 성과를 기록한 책자인 ‘인천전략 10년의 기록’을 국문과 영문, 점자본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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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장연, “한동훈 비대위원장, 장애인권리 정책으로 보장해달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오는 4월 10일 총선에 장애인들이 장애인권리에 투표할 수 있도록 장애인권리를 정책으로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27
10. 나눔IL센터, 화면해설 지원 홈페이지 ‘소리봄’ 오픈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창화, 이하 나눔IL센터)은 지난 15일 화면해설 지원 홈페이지 ‘소리봄’을 오픈했다.
시각장애인은 유튜브 영상 클릭 후 내용이 파악되지 않고 무대 공연 시 공연의 해설이 없어 공연의 완벽감상이 불가능하는 등 유튜브나 포털사이트의 한글파일 문서나 사진에 대해 접근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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