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오는 17일 '다문화가정 여성의 건강 돌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다.

중구는 다문화가정 여성 100명에게 자궁경부암 검사 등 66개 항목의 검진기회를 제공한다. 검진비는 1인당 30만원이다.

중구는 지난해 다문화가정 여성 130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쳤다.


중구, 배수문 4곳 정밀점검 추진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우수기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까지 배수문 4곳을 정밀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내황·성남·학성1·학성2 배수문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14 09: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