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기현 울산시장은 4일 울주군 삼동면 울산노인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과 윷놀이, 실내 게이트볼 등을 함께 즐겼다.

2001년 문을 연 울산노인의집은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 시설로 어르신 65명, 종사자 40명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83곳(2천824명)에 생필품, 내복, 목욕용품, 세제, 이불 등 1억3천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기현 시장, 고향 방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울산=연합뉴스) 김기현 울산시장은 5일 오후 울산∼언양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는 김 시장과 박영철 시의회 의장, 울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 시장 등은 운전자들에게 양보와 안전 준수 등을 홍보한다. 또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졸음쉼터 등에서 충분히 휴식하도록 당부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04 08: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