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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저소득층 영아가구에 기저귀 분유값 지원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6.01.12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저소득층 영아(0∼12개월) 가정은 올해부터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기저귀의 경우 중위소득 40%(3인 가구 143만2천원) 이하 저소득층 영아이며, 조제분유는 모유수유 권장 방침에 따라 기저귀 지원대상자 가운데 산모의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질병, 사망 등)로 한정한다.
지원대상 영아의 출생일로부터 만 12개월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는 신청일과 관계없이 12개월분을 지원한다.
한달 단위로 기저귀는 6만4천원, 조제분유는 8만6천원의 구매비용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신청일 기준으로 산정된 바우처 포인트를 '국민행복카드'에 지급하고, 온라인은 우체국쇼핑(http://mall.epost.go.kr), 오프라인은 나들가게(중소기업청 등록업체)에서 원하는 품목을 바우처 포인트로 구입하면 된다.
나들가게 가맹점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시스템(http://www. 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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