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작가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하다(HADA)가 내달부터 ‘화면해설 작가교실’을 오픈한다.
화면해설은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중요한 시각적 요소를 대화 사이에 음성으로 묘사하는 방송접근 서비스로, 전시 공간, 무대공연 등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전문적인 제작인력인 화면해설 작가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이 미비해 변화하는 사회·문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1년여의 기간 동안 교육내용을 정리하고 교재를 만드는 등 체계적인 인력 교육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화면해설방송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내용은 영상언어와 기본 문법에 대한 기초교육, 드라마·다큐멘터리·오락 등 장르별 화면해설 작법, 선진 각국의 해외동향 등으로 총 15주, 주2회 30강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사는 현직 화면해설작가인 장현정, 사회적협동조합 HADA 박정숙 이사장을 비롯해 연구자인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하종원 교수와 전 미디어와 사회연구소 박기성 소장 등이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해설 작가교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audiodescribers)를 참조하면 된다.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장현정 이사장은 “장애인 방송 접근권과 화면해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방송작가 경력 및 관련 교육 이수 경험을 활용하거나 또는 사회로 재진출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면해설은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중요한 시각적 요소를 대화 사이에 음성으로 묘사하는 방송접근 서비스로, 전시 공간, 무대공연 등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전문적인 제작인력인 화면해설 작가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이 미비해 변화하는 사회·문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1년여의 기간 동안 교육내용을 정리하고 교재를 만드는 등 체계적인 인력 교육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화면해설방송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내용은 영상언어와 기본 문법에 대한 기초교육, 드라마·다큐멘터리·오락 등 장르별 화면해설 작법, 선진 각국의 해외동향 등으로 총 15주, 주2회 30강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사는 현직 화면해설작가인 장현정, 사회적협동조합 HADA 박정숙 이사장을 비롯해 연구자인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하종원 교수와 전 미디어와 사회연구소 박기성 소장 등이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해설 작가교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audiodescribers)를 참조하면 된다.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장현정 이사장은 “장애인 방송 접근권과 화면해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방송작가 경력 및 관련 교육 이수 경험을 활용하거나 또는 사회로 재진출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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