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급차가 도착하는 시간보다 피자가 배달되는 시간이 더 빠른 세상에 살고 있다. 한술 더 떠서 피자 가게에서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배상을 해 주는데 구급차가 늦게 도착해서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하소연할 곳이 없다. 이상한 속도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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