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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립 40주년 및 '제42회 세계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1.10.22

행사사진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이윤동)는 22일 울산광역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창립40주년 기념과 함께 '제42회 세계흰지팡이의 날 기념 및 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가졌다.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 유공자 표창 수여, 후원금 전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는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허정호 회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김숙희 회원 등 3명과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등 2개의 단체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최승희 운전원 등 1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9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1981년 창립해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시각장애인의 복지발전과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울산지부 박주식 지부장과 경상일보 디지털미디어 임규동 국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흰지팡이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시각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세계맹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한 날이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적합한 도구이자 시각 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이다.
 
울산시는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생활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관련기사(경상일보)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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