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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공익재단, 울산 사회복지사상 11명 시상

작성자:시각복지관 | 작성일자:2012.10.24

 
시원공익재단, 울산 사회복지사상 시상

(부산=연합뉴스) 대선주조에서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은 최근 울산지역 사회복지사 11명을 선정해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시상했다. <<지방기사 참고>> 2012.10.8 joseph@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대선주조가 전액 출연한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기춘)은 최근 경북 경주시 마우나리조트에서 제6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울산지역 사회복지관과 장애인시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사회복지사가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제주도 여행의 특전이 제공된다.

시원공익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해 올해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사회복지사 301명을 선정해 총 4억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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