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후원금 전달식

시각장애 체험 캠페인 참여…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사회봉사단이 시각장애 체험 캠페인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근로복지공단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시각장애 체험 캠페인 ‘암흑으로의 초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완전한 암흑 환경에서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각장애인 사회복지사의 안내에 따라 감각만으로 음료와 과일을 식별하고, 화면해설 영화를 청취했다. 

또 장애 인식 개선 퀴즈와 아이메시지 작성 등에 참여하며 시각 외 감각을 활용한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당연하게 여겼던 시각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됐고, 보이지 않는 상황 속 불안함을 체감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암흑 속에서도 능숙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각장애인의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사회봉사단은 캠페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복지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월 2회 직접 배달 봉사에 나서며 12년째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1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출처2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