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앤할라스 정성근 대표가 15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에 210만 원 상당의 ‘오트앤곡물쉐이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단가 3만 원 상당의 오트앤곡물쉐이크 70박스, 총 210만 원 규모다.
이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인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후원 제품인 오트앤곡물쉐이크는 간편 섭취가 가능하고 영양 균형을 갖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용자들의 건강한 하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귀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앤할라스의 이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링크1: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392)
링크2: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247)

댓글 목록
댓글 수 :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