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생활개선회, 시각장애인 위해 전통 재래식 된장 30통 후원

 회원들이 손수 담가 정성 더해 저소득 시각장애인 세대 식생활 지원에 활용

남구생활개선회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통 재래식 된장 1kg 30통을 후원했다. 
이번 된장은 회원들이 직접 담가 정성을 더한 것으로 깊은 맛과 건강한 식재료의 가치가 살아 있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된장을 지역 저소득 시각장애인 세대에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병길 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된장이 시각장애인 세대의 맛있는 식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구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링크1: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070

링크2(울산신문):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4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