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부사장 정창수)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200만원 상당의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하며, 조작이 간편한 선풍기로,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저소득 시각장애인 20세대에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전달했다.
김태남 관장은 "시각장애인분들의 더운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선물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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