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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생활개선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맞아 재가 시각장애인 위한 명절 음식 조리 활동 진행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3.09.21

남구생활개선회와 사무국장(이선희) 단체사진

 

울산 남구생활개선회(회장 송병길)는 19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서 추석을 맞아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명절 음식 조리 활동을 진행했다.

남구생활개선회는 정성스레 만든 명절 음식을 재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한가위 맞이 밑반찬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산적꼬지, 버섯전, 삼색 나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으로 구성하여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에 참여하였고, 완성된 음식은 해당 지역 30가구에 전달됐다.

송병길 남구생활개선회 회장은 "한가위 맞이 명절 음식만들기 사업으로 조리된 반찬이 시각장애인 분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남구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생활개선회는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2004년부터 인연을 맺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구입,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복날 맞이 삼계탕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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