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식지 상세

HOME > 복지자료실 > 모바일 소식지 상세

빛으로 여는 세상_vol.09

작성자:개발자 | 작성일자:2014.06.26

빛으로 여는 세상 2005년 9월 9호 표지(소식지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빛으로 여는 세상

웹진 제 09호 2014년 6월 26일

시복이비타민 | 알찬누리 | 누리다찬 | 문화누리 | 칭찬누리 | 가온누리

첫번째 이야기 - 시복이비타민(포토뉴스)
  • 5월 23일 - 제2차 운영위원회
  • 5월 26일 - 제1차 이용자 대표자 공개 간담회
  • 5월 28일 - 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 100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
  • 5월 31일 - 2014 지역주민어울림 한마당
  • 6월 3일 - 하계사회복지현장 실습 O/T
  • 6월 14일 - SK에너지(주)와 함께하는 등산(동대산) '푸른하늘에 행복날개를 달다'
두번째 이야기 - 알찬누리 기획특집(제6회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의 축제인 '제6회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가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울산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울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3일과 14일 울산 동천풋살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전맹부 6팀(인천, 울산, 서울, 경기, 경북, 대전)과 약시부 6팀(인천, 울산, 대전, 충남, 경남, 전남)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울산선수단은 전맹부에서 3위, 약시부에서 2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노력한 모든 선수 및 임원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세번째 이야기 - 누리다찬 프로그램
2014 여성장애인교육사업 '오감만족 체험학습'

6월 12일 비가 내리는 목요일, 경주임실치즈학교와 신라밀레니엄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불고기 피자를 만들고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체험을 하고, 점심으로는 우리가 만든 불고기피자와 무한리필 토마토스파게티를 먹었답니다.

신나는 치즈체험을 마친 후 방문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산책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쉽게도 공연은 비가 내리는 관계로 취소되어 보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이번 체험학습에는 총 30명(여성장애인 21명, 직원 3명, 자원봉사자 6명)이 참석하였으며 빗속에서도 재미있는 추억을 가득 만들고 왔답니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 울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중증시각장애인 밑반찬 지원사업(희망찬 드림)

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로 인해 스스로 밑반찬 마련이 어려운 독거, 고령의 중증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4회(첫째, 셋째 월, 화요일)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 내 중증시각장애인 30가정으로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안부확인과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남구 용현동에 소재한 서진화학(주)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양질의 밑반찬을 제공하게 되었고, 남구생활개선회, 만남회,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하여 이용자들에게 점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연중으로 실시되며, 중증시각장애와 경제적 부담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시각장애인은 상담&지역연계팀(256-5244, 내선362번)으로 문의하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네번째 이야기 - 문화누리 문화마당(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남아있는 울산의 상징 다시 찾은 태화루)

고려시대 "울주8경" 하나로 꼽히던 울산 태화루가 재건 공사를 마치고 5월3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태화루는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이었으나 임진왜란 전후에 멸실되었습니다.

태화루의 누마루 면적은 233㎡로 영남루와 촉석루와 비슷합니다.

추녀 위 사래 기와는 울산의 대표적 설화인 처용의 얼굴을 새겨 넣기도 했답니다.

정문 옆에는 태화루와 별도로 홍보관, 휴게실 등이 들어섰고 태화루와 태화강이 맞닿은 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태화루가 사라진 지 400여년이 흐른 2014년 현재, 우리 시민의 염원이 S-OLE의 기부로 결실을 맺어 원래의 자리를 찾고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400년 만에 다시 건립되어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문화·예술의 공간이자 울산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문화·휴식의 공간으로 거듭남으로서 태화루는 새로운 울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 가온누리

지난 5월 28일 '2014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하여 시각장애인과 동행하며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시각장애인 학습용구인 점자판세트와 등산모자 등의 후원물품 전달로 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이용 시각장애인에게 직접서비스 지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울산도시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울산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울산도시공사를 소개합니다.

고객의 행복을 디자인 하는 기업 울산도시공사

  • 소재지 :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16(진장동 울산진장디플렉스 1층)
  • 홈페이지 : http://www.umca.co.kr
  • 설립일자 : 2007년 2월 7일 설립
  • 대표이사 : 사장 최광해
  • 주요사업 :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보금자리주택사업, 임대주택사업 등
  • 임직원 : 46명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