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자료실 > 재활정보 상세 |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 국립국어원, 더 쉽고 편리하게 점역 프로그램 ‘점사랑 4.0’ 공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22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셀바스헬스케어(대표 유병탁)와 함께 개발한 점역 프로그램 ‘점사랑 4.0’을 공개했다.

2. 시각장애인 보호자 동행 없이도 홀로 금융상품 가입 가능

앞으로 시각장애인 혼자서 은행을 방문하더라도 보호자 동행을 요구받지 않고 은행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가 개선된다.

3. 장애인용 자동차 배기량 상향, 2500cc 이하부터 면세 추진

장애인이 구입하는 면세대상 자동차의 기준을 배기량 2,000CC 이하에서 2500cc 이하로 상향조정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4.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판정체계·연령 제한’ 정책개선 필요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만족도 모니터링 결과, 전반적으로 활동지원서비스를 통해 당사자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나 활동지원급여 판정체계, 연령 제한, 본인부담금 폐지 등 정책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5. 복지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고용부 이관 ‘꿈틀’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의 고용노동부 이관이 다시금 꿈틀 되고 있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의 부처 이관 논의를 복지부와 고용부에 하달했다. 이는 부처 간 유사‧중복 사업을 일원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6. 장애인 없는 장애인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마련 기획단, 다시 구성하라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애인의 건강권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없었다.

7.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성공적 개최 위해 민관 협력

오는 8월 부산시에서 열리는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지역 기업 등 민간과 공공이 손을 맞잡았다.

8. 장애인학대특례법 제정·시행 기대효과와 향후 과제

1주일 전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학대특례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공감하며 ‘꼭 필요한 법'이라고 말했다.

9. 내가 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복지 뷔페’

솔직히 저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실시’ 발표를 듣자마자 환호했지만 기대는 곧바로 실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0.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 장애인생산품 입점

현대백화점 온라인 리빙&식품관 ‘현대식품관 투홈’에 오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생산품이 입점하게 됐다.

이번 입점은 그동안 공공시장에 국한돼 있던 장애인생산품이 처음으로 민간 시장인 현대식품관 투홈에 진출한 데에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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