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여는 세상
웹진 제 18호 2015년 12월 29일
시복이비타민 | 알찬누리 | 누리다찬 | 칭찬누리 | 가온누리
첫번째 이야기 - 시복이비타민(포토뉴스)
- 11월 5일 - 의사소통교육
- 11월 5일부터 7일 - 직원연수(제주도)
- 11월 14일 - 등산교실
- 11월 14일 - 주거환경개선
- 11월 18일 - 금호석유화학(주) [함께해서 고맙day] 걷기대회
- 11월 19일 - 울산광역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울산광역시의장상(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 11월 19일 - 제6차 휴플러스
- 11월 23일 - 악기연주봉사
- 11월 24일 - 사랑의 고추장나누기
- 11월 27일 - 사회복지사대회사회복지사대회 시장상(박경균)
- 11월 29일 - 멘토링 드림오케스트라 초청공연
- 11월 - 국선도
- 11월 - 북난타
- 11월 - 사물놀이
- 11월 - 사진교실
- 12월 5일 - 제7차 휴플러스
- 12월 11일, 14일 - 직원 인권교육
- 12월 - 건강걷기교실
- 12월 색소폰교실
두번째 이야기 - 알찬누리 기획특집(beyond the best 금호석유화학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2015 함께해서 고맙Day~!")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15시부터 19시까지 울산거주 시각장애인 30명과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공장 CEO포함 임직원 28명이 함께한 총 58명 규모의 태화강대공원 십리대밭길에서 걷기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약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 되었고, 행사에 필요한 제반 경비와 참여자들을 위한 기념품, 석식만찬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2015 함께해서 고맙Day~!"가 비바람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즐겁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행사 당일 풍속까지 체크하던 기업의 세심함이 나타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몸은 추웠지만 함께 해주신 금호석유화학(주) CEO 및 임직원들의 열의와 사랑만큼은 울산 시각장애인들의 가슴속에 깊이 남겨준 11월의 가장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주)는 2008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저소득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생필품지원, 겨울 난방유 제공, 기획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 누리다찬 프로그램
2015 Eye 행복한 Mentor School 합창교실 공연
시각장애 아동 및 시각장애가정의 자녀로 구성된 EYE LOVE 합창단은 2013년 1월 창단하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Eye 행복한 Mentor School 프로그램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공연에 초대되어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게 되었다.
사업개요
- 일시 : 2015년 11월 29일(일요일) 오후3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 장소 : 울산박물관 강당
- 내용 :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드림오케스트라 합창공연
- 공연곡 : 아름다운세상, 동요모음곡(에델바이스, 도레미송
- 멘티14명, 멘토6명, 직원4명, 강사2명, 부모8명 / 총34명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완성된 생활" 거점방문보행교육 '집밖으로 Go Go'
기초재활 보행교육을 수료하였으나 주요 생활 거점 주위 보행이 힘든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동거점 3곳을 선정하여 독립보행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활동반경의 확대와 자신감을 향상시켜 자립의 초석을 다진다.
사업개요
- 프로그램명 : 거점방문보행교육 '집밖으로 Go Go'
- 기간 : 2015년 11월 13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주1회, 총20회)
- 장소 : 대상자 거점지역
- 대상 : 거점방문보행교육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5명
- 강사 : 이재희(보행지도사)
- 주요내용
- 지형지물을 이용한 방향 잡기
- 인도와 차도의 구분 및 도로횡단
- 목적지 보행 훈련
네번째 이야기 - 문화누리 문화마당(응답하라 '울산70')
과거로 떠나는 울산여행~
울산에서 과거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
그 곳은 바로!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고래 포경이 성업하던 1960~70년대 장생포 마을을 재현함으로서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이며 또한 당시 주민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옛 선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육현장이다.
또한, 장생포 옛 마을 내에는 현재 참기름집, 고래빵집, 매점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래특구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꾸며나가기 위해 기념품 판매점과 국수공장도 옛 모습을 재현하여 직접 운영 할 예정이다.
- 관람시간 : 하절기(4~9월)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매표시간 오후7시30분까지) 동절기(10~3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매표시간 오후5시30분까지)
- 관람요금 : 1,000원
- 무료입장 : 노인(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 유아(36개월 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관련 증명서를 가지고 계신분에 한하여 적용)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공휴일 다음날, 공유일이 토·일요일인 경우 또는 공휴일 다음날이 토요일인 경우 다음주 목요일
- 매표시 유의사항 : 무료입장 대상자는 관련 증명서를 보여주시고, 무료입장권을 발급 받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발급된 입장권은 다음을 제외하고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입장권 매입 후 입장을 못하였을 때 - 고래문화마을의 사정으로 입장이 불가능할 때 장생포 옛마을 해설사가 안내 해 드립니다. - 해설시간 :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 - 단체 해설 예약 문의 052-226-0980
- 홈페이지주소 : http://www.whalecity.kr/whalecity/
다섯번째 이야기 - 가온누리
울산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겠습니다. 달라진 복지관 건강지킴이 헬스키퍼~
본 복지관에서는 울산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헬스키퍼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근육의 통증 등 심신의 부조화를 완화하기 위한 안마,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체험 바랍니다.
- 대상 : 장애인, 지역주민 누구나
- 시간 : 연중 주5일근무 /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오전12시부터 오후1시까지 점심시간 제외)
- 장소 :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 남구 돋질로 114번길 3 (달동))
- 내용 : 무료시연 / 주1회 / 30분
- 방법 : 1일 전 사전예약 필수
예약문의 : 052-256-5244(6번 지압물리치료실)
헬스키퍼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시각장애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법 제61조에 근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전문적인 수기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114번길 3(달동)
- 전화 : 052)256-5244 | 팩스 : 052)256-5247
- 홈페이지 : http://www.ubr.or.kr | 이메일 : welfare2003@hanmail.net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osee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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