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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09.03.25

3분이면 ok!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법

우리나라 옛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듯 우리 신체 구조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인 눈의 중요성은 바로 시력 즉 보는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약 95%이상의 정보를 바로 눈의 이러한 보는 기능을 통해 얻고 있으며 또한 눈은 마음의 거울이요 신체 건강의 척도라고 말하듯이 고혈압, 당뇨병, 뇌종양 등 전신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소견들을 보여주고 나타내주고 있기도 하다.
물론 눈의 질환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장시간 동안 TV나 컴퓨터의 등의 사용으로 눈의 피로감이 심한 경우 경혈에 따라 지압을 해주면 한결 개운한 컨디션으로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압법
다음의 경혈자리를 5초 동안 압박 가한 후 3회 반복시술한다.
한꺼번에 많이 시술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매일 매일 꾸준하게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정명(방광경) : 눈의 위쪽 오목한 점
눈썹과 눈의 바깥쪽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힘을 줬다가 마지막에 짧고 강하게 누른다.

② 사백(위경) : 코의 엽 오목한 점
눈썹과 눈의 끝부분을 집게 또는 엄지손가락으로 중간 정도의 힘으로 누른다. 주변을 둥글게 마사지한다.

③ 동자료(담경): 눈 꼬리에서 귀 뒤쪽으로 오목한 점
뒷목과 어깨의 중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른다.

④ 예풍(담경) : 귀 및 오목한 점
눈 안쪽과 코의 기둥 사이에 있는 오목한 부분을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⑤ 풍지(담경) : 귀 뒤쪽 후두골 부의 오목한 점
뒷목 중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른다.

⑥ 합곡(대장경) : 손등의 엄지와 금지손가락 사이 오목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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